한 장의 의류가 탄생되기까지는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디자인이라는 원초적인 창조공정부터 생산이라는 최후공정까지 거치게 되어야 비로소 생명력있는 의류로 탄생을 하게 됩니다. 옷을 소비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결과물만 보이겠지만 그 과정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앞서 2010년 볼피시 제품에 추가된 기능인 3M사의 SCOTCHGARD(섬유보호제)에 대한 블로그에서 언급했던 디지털 날염 방식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의류산업뿐 아니라 다른 산업도 발전된 기술, 특히나 IT 와 조우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2.E.T]
IT에 대한 관심은 아날로그시대를 벗어나 디지털시대로 들어서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개를 드리고자 하는 디지털 날염(DTP, Digital Textile Printing)은 디지털시대로 들어서기 위한 의류산업의 IT 기술 도입 사례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날염은 '날염 공정을 디지털화 했다' 라는 말일텐데 먼저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날염 : 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는 방법 [DAUM 국어사전]
염색의 한 방법중의 하나라고 되어 있네요. 그럼 염색의 뜻도 알아보겠습니다.
염색 : 염료를 사용하여 실이나 천 따위에 물을 들임 [DAUM 국어사전]
짧게 말하면 단색으로 물들이는것을 염색이라하며 원단에 여러색과 표현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날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Color)와 무늬(Pattern, Design)를 입히는 과정이었으니 당연히 중요했으며 필요한 일손도 여럿이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전통적인 날염과 디지털 날염을 비교한 것입니다.
또한 날염 과정에서 일어나는 폐수를 줄여 '친환경' 공정이라는 부가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폐수 90% 이상 감축)
전통적인 날염보다 훨씬 큰 규모의 디지털 프린터를 이용하여 섬유 원단에 직접 프린팅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프린터기에서 종이가 출력되는 것과 유사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날염 공정은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원단에 직접 프린트를 하는 방식이 있고,
두번째는 종이에 프린트 한 다음 그 종이를 원단에 대고 고열로 프린트해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현재 볼피시는 두번째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날염 공정을 이용해서 생산된 볼피시 2010 보드쇼츠 제품들입니다.

디지털 날염의 친환경 기술은 자연에 대해서뿐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도 친환경적입니다. 2010 볼피시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께서는 이제 '내 몸에 안전한' 입을거리를 만나시는 겁니다.^^
생산공정의 절약된 시간과 비용은 더 좋은 제품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분들께 다가설 것이며 고객의 '환경' 까지도 생각하는 제품으로 계속 찾아 뵙겠습니다.
2010년 볼피시를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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