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태국)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9

2009/12/28 10:23
해변을 따라 터벅터벅 걸어 로달럼베이에 위치한 식당으로 갑니다.
로달럼 베이에는 태닝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워낙 날이 좋고 바다가 좋아,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충 찍어도 엽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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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롱테일 보트는 피피섬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소품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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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크고 작은 리조트가 있어서 구경도 하면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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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래 사진처럼 topless로 태닝하신는 분들이 반갑게(?) 맞이 해 주시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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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에 어느 정도 지칠 즈음,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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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분위기 있는 식당입니다.
우리로 치면 민박(방갈로)도 겸하는 곳인데, 사진처럼 2인용 테이블이 바다를 향해 있어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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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도 바다인지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 구경도 재미있는데, 풍광까지 받쳐주니 감히 최고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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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에 그간 찍은 사진들 리뷰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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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 친구 부부도 사진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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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음료 도착합니다.
신혼여행때 부터 좋아라했던 수박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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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도 중독성이 강해서, 뭔가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찍지 않고는 못견딥니다.
밥 기다리는 사이에 몇장 더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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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밥이 나왔습니다.
붉지는 않으나 청양 고추 비슷한 매운 고추로 맛을 낸 해산물 덮밥 이었습니다.
뭐 맛은 시장이 반찬이라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지금보니 그닥 맛있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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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달럼 베이에서 식사 후 오늘의 마지막 포인트 뱀부 아일랜드로 출발합니다.
중간에 유명한 스노클 포인트가 있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잠시 구경만 하고 바로 뱀부로 갑니다.
위치 다시 한번 확인해 봅니다.



사실 하루에 이 많은 곳을 돌아 다니는 건 좀 무리긴 합니다.
뱀부에서는 모두 지친 상태라 아름다운 해변을 좀 걷고, 마지막으로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 잠시 즐긴 후
리조트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으로 뱀부 아일랜드 구경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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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와 일정 중 가장 중요한 하루를 맘 껏 즐긴 일행은, 지친 몸으로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로 돌아갑니다.
해가 저물기 전이라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지는 않습니다.
리조트 이야기는 다음글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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