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공간을 갖고자하는 욕망.
왜 생각으로만 머물 뿐 현실에 구현해내지 못하는 것일까?

회사에 홈바를 만들어보자는 발칙한(?) 제안에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면서
생각으로만 끝날 것 같던 색다른 우리의 공간이 탈바꿈을 시작하게 되었다.

홈바가 위치할 공간의 애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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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바에 쓰일 아일랜드 식탁과 홈바전용 의자를 들여놓은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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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테이블과 의자를 온라인에서 구매하였는데 테이블도 맘에 들지만 의자가 너무 맘에 든다. 테이블은 2개짜리 한세트와 우측 테이블 하나 총 3개로 34만원이 들었고, 바 전용의자는 4개에 26만원이 들었다.

테이블과 의자만으로는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벽면 공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벽면은 철제 프레임에 유리로 끼워 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무공간에 들어온 햇빛이 그대로 홈바 공간까지 들어와 홈바만의 요상한(사실은 어두침침....^^) 분위기를 낼 수가 없게 되어 있었다.

패널(합판 회사에서는 루바라고 부름)과 쫄대를 철제 프레임에 붙이고 패널끼리 연결해서 벽면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패널은 MDF로 되어 있으며 너비는 240mm, 칼라는 월넛을 사용하였다.

벽면의 높이에 맞춰 패널을 절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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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프레임과 나무를 붙이는 데는 일반 본드, 목공 본드 모두 문제가 있었다.
생각끝에 양면테이프(3M)를 사용하기로 하고 하나씩 붙여나갔는데 대성공이다.

패널을 철제 프레임에 붙여나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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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자 벽면중 오른쪽 벽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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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문위쪽 철제 프레임에는 놓이에 맞춰 패널을 절단한 후 마무리하였다.

벽면 공사를 끝낸 상태의 홈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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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비슷한 톤의 벽면이 사무공간에서 나오는 햇빛을 완벽하게끔 가려주어 제법 홈바다운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부분적으로는 보완해야할 게 많다.
왼쪽의 벽면과 오른쪽 벽면의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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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윤이애비 2009/11/05 16:08

    bar 작업에 동참한 사람으로서..... 흐뭇합니다.
    새로 들어온 조리대와 선반, 그리고 추가 벽면 작업후의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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